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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반려동물, 어색한 동거 현장 '루비와 베로'

김진아 2016-07-07 00:00:00

오정연 반려동물, 어색한 동거 현장 '루비와 베로'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오정연 아나운서가 자신의 근황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오정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손가락 살짝 깨물더니 곧 꼬리내린 #베로 그런 #베로 가 봐도봐도 적응 안 된다는 눈빛의 #루비 #어색한동거#그속의묘한조화 #착한이 보고시포랑"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녀의 반려동물 베로와 루비가 담겨있다.

특히 서로 어색한듯 쳐다보는 베로와 루비의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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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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