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영화순위 1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위부터 5위 82년생 김지영 , 날씨의 아이 , 말레피센트 2 , 조커가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1-05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5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36만명을 달성했다. 팀 밀러감독이 연출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맥켄지 데이비스,아놀드 슈왈제네거,린다 해밀턴등의 캐스팅으로 영화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좌석 점유율은 46%로 1,315개의 스크린에서 6,100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누적매출액은 113억4421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누적관객수 249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44,556명 (16% 감소)한 23만명이다.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82년생 김지영 작가,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 영화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결말, 82년생 김지영 손익분기점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날씨의 아이가 좌석 점유율 3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날씨의 아이의 누적관객수는 33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프렌드 존이 차지했다. 영화 프렌드 존은 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285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경계선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4일일 개봉한 경계선은 누적관객수 11,62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60명 (17% 감소)한 788명 이다.

이어 벌새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벌새의 누적관객수는 134,846명이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