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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생활] '백종원 양파볶음' 떠오르는 밥도둑…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까지

김호영 2019-11-04 00:00:00

[요리생활]  '백종원 양파볶음'  떠오르는 밥도둑…콜레스테롤 수치 조절까지
▲(출처=픽사베이)

백종원이 양파볶음을 선보여 양파볶음 요리 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양파를 키우는 농부를 위해서 소개된 양파볶음은 조리 시간이 길지만 비빔국수부터 시작해 다양한 메뉴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만능양파' 주재료 양파는 밑반찬 1순위 흔한 식재료인데다 성인병 예방 음식이라고 소개될 정도로 효능이 다양하다. '양파 볶는 법' 백종원 양파볶음 만들기와 양파에 들어있는 효능을 소개한다.

양파 볶는 방법- 만능양파 만드는 법은?

양파볶음의 재료는 양파, 식용유를 사야 한다. 우선 양파를 채썰어주고 팬에 담아준다. 양파 위에 식용유를 뿌려준다. 만능양파를 만들 때 포도씨유, 식용유 카놀라유까지 사용할 수 있고 버터와 올리브유는 적합하지 않다. 해당 기름은 양식에 적합해 활용 범위가 좁아진다. 또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서 튀기듯이 볶으면 안된다. 기름기가 모자라면 더 넣고 볶으면 된다. 수분이 빠질 때 까지 강불 상태로 볶고 나서, 물기가 없어지만 불을 줄인 다음 볶는다. 중간중간 타지 않도록 뒤적이고 나서 카라멜 색을 띄면 완성이다. 백종원 양파볶음은 나눠서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요리할 때 쓰면 된다.

양파의 효능은?

양파는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양파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몸 안에 축적된 중금속 성분을 제거한다. 또 양파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 해독작용을 돕는 효능이 있다. 또 항암 작용에도 효과적인데, 이는 양파 안에 있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 때문이다. 또 양파에 들어있는 유황 성분은 세포 변이 방지와 세포의 소멸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더불어 적혈구 세포막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또한 양파의 케르세틴 성분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양파를 먹어줄 경우 동맥경화 등의 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양파를 섭취하면 글루타치온 성분이 생성돼 여러 가지 뇌에 오는 병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양파 부작용

약한 위장을 가졌을때 양파를 잘못 먹으면 속이 쓰리게 된다. 이에 양파를 먹을 경우 빈속에 먹지 말아야 한다. 양파즙을 마실 경우 간이나 담이 좋지 않을 경우 장기간 복용하면 안된다. 만약 복용하고 혀에 백태가 끼거나 기미가 생길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협심증 약물과 양파즙을 병행해서 먹으면 약물 농도가 바뀐다. 만약 상처가 났을 때 혈액이 응고되지 않아 지혈이 쉽게 되지 않거나 멍이 자주 생긴다. 또 체질에 따라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설사, 변비 등의 위장질환으로 이어진다. 또한 밀가루에 이어 장누수 증후군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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