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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순위 1위 '82년생 김지영'…2위부터 5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날씨의 아이 , 조커 , 말레피센트 2가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1-04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4일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81만명을 달성했다. 김도영감독이 연출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82년생 김지영의 좌석 점유율은 37%로 1,192개의 스크린에서 5,44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의 누적매출액은 146억656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좌석 점유율 39%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누적관객수 42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15,795명 (43% 감소)한 15만명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대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시사회 후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관객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줄거리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날씨의 아이가 좌석 점유율 39%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날씨의 아이의 누적관객수는 13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프렌드 존이 차지했다. 영화 프렌드 존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918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경계선이 좌석 점유율 10%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4일일 개봉한 경계선은 누적관객수 9,335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12명 (42% 감소)한 432명 이다.

이어 영하의 바람이 좌석 점유율 10%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영하의 바람의 누적관객수는 3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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