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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방법…"단점은 없을까?" 다이어트를 위해 첫째로 확인해야 할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은?

조호용 2019-11-03 00:00:00

간헐적단식 방법…단점은 없을까?  다이어트를 위해   첫째로   확인해야 할  다이어트 식단,  짜는 방법은?
▲(출처=픽사베이)

몸무게 감소를 위해 다이어트를 할 때 다이어트 보조제에 기대는 것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이뤄야 된다.

다이어트약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다이어트 약품이나 과도한 식이조절에만 신경 쓴 다이어트는 곧 요요가 오기 때문이다.

수지 다이어트 식단, 강소라 다이어트 메뉴 등 유명 연예인들의 단기 다이어트용 식단을 다짜고짜 흉내내면 건강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우리 몸의 성질이 오히려 살이 잘 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다.다이어트 식단을 정할 땐 제일 먼저 할 것은 먹는 양에 있어서 제한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음식에 계란이나 오이, 단백질 쉐이크 등과 같은 다이어트 식품을 먹는다 해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역효과가 난다.

어떤 식단표을 활용하든 적정량만 먹고 군것질을 피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끼니를 먹는 시간이 정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제시간에 이뤄지지 못하는 식사시간은 대사 활동이 잘 진행되는 것을 간섭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을 유지해 식사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음식은 영양소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며, 나트륨·당 함량이 과하게 높으면 옳지 않다.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타민, 무기질,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 등을 함께 짜야 한다.최근 인기 TV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나온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이 알려지면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간헐적단식은 영양이 지나치게 섭취되는 것을 막고 몸의 공복 시간을 적정 유지시간을 얻게 해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휴지시간을 가지게 한다.

이는 원활한 대사활동과 다이어트 효과를 이끌어 내 많은 연예인들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중 흔하게 사용되는 것은 두 개의 방법이 있다.

바로 '간헐적 단식 16:8 방법'과 '간헐적 단식 5:2 방법'이다.

먼저, 16:8 방법은 1일 기준으로 이뤄지는 식단이다.

하루에서 16시간은 식사를 하지 않는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시간동안 식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대부분 점심과 저녁을 섭취하고 수면시간까지 넣어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공복을 유지한다.

주의할 점은, 가령 18시에 저녁식사를 끝마쳤으면 그 때부터 시작해 16시간 후인 아침 10시까지 물만 먹을 수 있고 다른 음식물은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공복 시간에 물 섭취는 할 수 있지만 커피, 음료수 등은 마시면 안된다.

이외에도 식단의 경우는 식단을 이루는 음식에는 많이 제약이 없지만 과식을 피하기 위해 적당한 정도를 한도를 정해 먹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은, 5:2 간헐적 단식이다.

이 방식은 24시간 기준이 아니라 일주일을 기준으로 삼고 진행해야 한다.

7일 중 5일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먹고 이틀 동안은 하루에 5~600칼로리로 제한해 섭취하는 방법이다.

단, 5일동안 평소 식단을 먹어도 과식하면 안 된다.

5:2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땐 칼로리에 제한을 두지 않는 5일과 칼로리를 제한하는 날이 순서대로 잘 배치하는 것이 좋다.이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부작용도 존재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식사량을 한정적으로 해 의지를 잃고 폭식을 유발할 수 있고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근력운동을 같이 진행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옳지 않은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영양섭취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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