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지상렬의 반려견 사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지상렬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자신을 "자취 21년차"라고 소개하며 "태어나서부터 쭉 반려동물과 함께 했다. 반세기를 멍멍이와 함께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려견 뭉치가 지상렬의 곁에서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킁킁 거리자 "미안하다"며 뭉치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애정을 보였다.
지상렬은 "음악과 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라며 반려견들고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아하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지상렬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보다 개 밥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언급하며 "데이트보다 가족이 밥을 먹는 것이 종요하다"라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