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무화과, 칼로리 낮을 뿐만 아니라 효능도 각양각색… 고르는 방법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하우영 2019-10-31 00:00:00

무화과,  칼로리 낮을 뿐만 아니라  효능도 각양각색…  고르는 방법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출처=픽사베이)

뜨거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달달한 무화과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8월~11월 제철인 무화과는 달달한 맛과 영양소도 많아서 인기를 얻고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좋아한 것으로 알려져 더 유명한 무화과는 각가지 먹는 법이 존재한다.

그리고 무화과는 맛있는 과일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효능도 가지고 있다.

이에 맛과 영향이 가득한 무화과의 다양한 효능과 여러가지 무화과 섭취법 및 요리법을 연구해 보자.무화과는 달콤한 맛은 물론 여러가지 효능이 존재한다.

먼저 무화과는 펙틴와 식이섬유가 많다.

이는 변비증상을 완화해 우리 몸의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그리고 피신이라는 성분은 단백질 분해효소가 포함돼 있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불량 시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에 좋다.

게다가 무화과에는 여러가지 비타민도 들어있어 노화방지는 물론 항산화 작용도 한다.

이뿐만 아니라 무화과 속에는 부인과 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 거기에 대장암의 예방에도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무화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있어 껍질 채 먹으면 좋다.

그리고 무화과의 칼로리는 100그램에 43 칼로리로 낮은 열량을 가지고 있고 체중감량에도 좋다.
무화과,  칼로리 낮을 뿐만 아니라  효능도 각양각색…  고르는 방법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출처=픽사베이)

이외에 말린 무화과나 잼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니면 무화과 오픈 토스트, 무화과 파이 등으로 만들어 섭취 가능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냥 껍질 째 먹는게 제일 좋다.

또는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거나 껍질을 까고 다른 과일들과 믹서에 갈아 마셔도 된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