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이석증 증상 있을 때 즉시 치료해야 후폭풍 방지해… 어지럼증 없애는 음식 있다고?

박미지 2019-10-31 00:00:00

이석증 증상 있을 때  즉시 치료해야  후폭풍 방지해…  어지럼증 없애는  음식 있다고?
▲(출처=픽사베이)

요새 귀에 돌이 있는듯한 속이 울렁거리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잘 모르는 이석증 발생 시 머리가 어질어질한 고통으로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된다.

이석증 증세가 있으면 어지럼증이 생기거나 구토를 할 수 있지만 귀가 아픈것 같은 귀 관련 증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갑자기 어지러우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해야한다.

귀는 민감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때 제대로 받아야 재발하지 않는다.이석증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게 말할 수 있다.

나이가 들거나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칼슘이 굳어진 이석이 탈락해 세빈고리관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가 발생해 몸 상태가 안좋으면 이석증의 원인이 된다.

만약 이전에 중이염이나 메니에르병이나 돌발성 난청 등 질환이 있었을 경우 이석증에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석증이 있으면 침대에 누웠을 때나 특정한 방향으로 고개를 틀면 어지럼증이 발생한다.

고개를 돌리면 갑자기 머리가 도는 것 같은 극심한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난다.

어지럼증은 10~20초 정도 있으면 없어진다.

증상이 심할 경우 소화가 안되거나 토가 나올수도 있다.

이석증에 걸리면 한 번 발생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증상이 계속 반복돼 진정기능이 나빠지면 어지럼증이 계속된다.

심한 어지럼증은 나타나지 않지만 눈 앞이 흔들리는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정신이 맑지 않은 상태가 계속될 수 있다.독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국화차를 마시면 열을 낮춰주고 머리를 맑게 하는 데 좋다.

또한 이석증이 만든 어지러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을 돕는 구기자는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또 어지러움을 없애는 데도 좋다.

콩은 사포닌이 있어서 면역력을 키워주고 이석증 완화 효능도 있다.

하지만 이석증을 없애려고 콩을 먹을때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고 숙성한 콩은 더 도움이 된다.

매실같은 경우 피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이석증을 완화시켜준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