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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관리]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아 원해요!" 임플란트 VS 틀니, 각각의 장점 및 단점은?

김민희 2019-10-31 00:00:00

[치아관리]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아 원해요!   임플란트 VS 틀니, 각각의 장점 및 단점은?
▲(출처=픽사베이)

나이지긋한 어르신들만 틀니 및 임플란트를 애용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연령과 무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 뜻은, 틀니에 익숙한 연령층은 물론이고 임플란트, 틀니에 익숙치않는 2030대 젊은 환자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치과치료 종류 중 임플란트는 치료법 중에서도 비싼 편에 드는데 빠진 이 부분을 대신 채워넣는 치료법이다.

이는 치아 질환 등으로 이가 없어진 사람들에게 미용기능은 당연하며 다른 효과도 보여주는 치료를 말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치과치료는 잃어버린 이 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보통 임플란티와 틀니를 언급하는데, 우선 가격적인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도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비용이 다른 것일까? 먼저 틀니는 치아가 한 두 개정도 없어졌다고 해서 이용하는 기구가 아니다.

틀니를 쓸 땐 상실된 치아가 많거나 치아가 다 빠져서 치아가 한 개도 남지 않는 상태에 이때 틀니가 쓰인다.

또한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떼우기 위해 예전에 있던 틀니의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옛날에는 치아가 없어지면 상실된 치아의 부리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타났고 게다가 틀니는 흔들리지 않고 고정돼 있어서 자신의 본래 있던 치아와 같은 느낌이 나는 방법이다.

이에따라 이 두 가지 치과치료 방법 중 차이점이 뭔지 함께 알아 본 후 자신에게 알맞는 방법을 소개한다.틀니는 의외로 종류가 많은데 먼저 이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사용하는 부분틀니, 또 치아가 아예 없을 때는 완전틀니, 그 외에 특수 틀니로 2개~6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틀니를 고정할 수 있게끔 장치를 사용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틀니가 아무리 비싼 것이라 해도 보통 한 두달 지나면서 쓸 수 있어서 각자 본인에게 잘 맞는 틀니를 사용하려면 2~4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 틀니의 장점으로 꼽히는 것이 임플란트보다 싸다는 것이고 비교적 치료기간도 짧으나 틀니가 입안에서 완전히 고정되지는 못하고 움직여 입안이 상해서 통증이 나타나 얼굴 생김새나 발음 등이 어색해지는 단점이 있다.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는 사람은 여러가지 증상이 있어 치료를 받는데,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치아를 보존하려고 발치를 거부하는 경우, 아니면 환자가 아예 틀니 끼기가 싫을 때, 기존 사용하는 틀니의 부작용이나 불편함으로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어서, 등이 있다.

그리고 임플란트도 부작용은 있다.

그것은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서서히 흡수되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긴다.

이러한 단점을 막기 위해서 입 속을 청결하게 하고 임플란트 보철물도 청결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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