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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순위 1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위부터 5위 82년생 김지영 , 날씨의 아이 , 말레피센트 2 , 조커가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31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31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7만명을 달성했다. 팀 밀러감독이 연출하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맥켄지 데이비스,린다 해밀턴,나탈리아 레이즈등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좌석 점유율은 40%로 1,306개의 스크린에서 5,10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누적매출액은 17억581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좌석 점유율 34%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3일 개봉한 82년생 김지영은 누적관객수 16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98,976명 (67% 증가)한 24만명이다.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 수원, 82년생 김지영 개봉일, 82년생 김지영 논란 이유, 82년생 김지영 결말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날씨의 아이가 좌석 점유율 3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날씨의 아이의 누적관객수는 9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프렌드 존이 차지했다. 영화 프렌드 존은 31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303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경계선이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4일일 개봉한 경계선은 누적관객수 8,90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27명 (23% 감소)한 744명 이다.

이어 벌새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벌새의 누적관객수는 133,6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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