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티아라 큐리가 라이프앤도그(Life And Douge)와 땡큐스튜디오(Thank You Studio)가 함께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 'Protectus'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큐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친구,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 더 이상 아픔과 상처를 남기지 마세요. 모두들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공장폐쇄에 관한 서명을 독려했다.
그는 또 강아지 공장 폐쇄 캠페인을 시작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방송한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번식장 개들의 참혹한 현실이 공개된 후 동물 개정법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평소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큐리 역시 동물 보호법 개정을 촉구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