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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신기록', 가장 빨리 풍선을 터트린 트윙키

김진아 2016-07-01 00:00:00

'세계 신기록', 가장 빨리 풍선을 터트린 트윙키
사진=Guinness World Records youtube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100개의 풍선을 가장 빨리 터트리는 개가 눈길을 모은다.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지난 29일(현지시각) 풍선 터트리기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개의 사연이 보도했다.

트윙키라고 불리는 개는 평범한 강아지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녀는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강아지 중 한마리다.

최근 그녀는 100개의 풍선을 가장 빨리 터트리는 개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등재됐다.

트윙키는 '콜리'라고 불리는 개가 새운 41.67초라는 기록보다 2초가량 앞선 39.08초를 기록해 기네스 기록을 갱신했다.

트윙키의 주인은 그녀가 기네스에 등재된 것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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