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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순위 1위 '82년생 김지영'…2위부터 5위 조커 , 말레피센트 2 , 가장 보통의 연애 , 날씨의 아이가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30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30일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3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1만명을 달성했다. 김도영감독이 연출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등의 캐스팅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82년생 김지영의 좌석 점유율은 51%로 1,437개의 스크린에서 7,153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의 누적매출액은 120억1354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조커가 좌석 점유율 11%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조커는 누적관객수 502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62명 (1% 감소)한 3만명이다. 조커에 대해 조커 영화 ost, 조커 영화음악, 영화 조커 예고편, 조커 영화 상영시간, 조커 계단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말레피센트 2가 좌석 점유율 11%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말레피센트 2의 누적관객수는 118만명이다.

한편, 10월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관객수 3,81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399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프렌드 존이 차지했다. 영화 프렌드 존은 3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02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경계선이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4일일 개봉한 경계선은 누적관객수 8,15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7명 (3% 증가)한 971명 이다.

이어 시크릿 슈퍼스타가 좌석 점유율 13%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시크릿 슈퍼스타의 누적관객수는 9,2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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