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MBC '나혼자 산다'에 '애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한다.
오는 1일 '나혼자 산다'에는 아내 대신 5마리의 강아지와 살고 있는 노총각 지상렬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
지상렬은 기상부터 취침까지 강아지들을 보살피며 하루를 보내고있다.
특히 자신보다 반려견을 먼저 생각하는 등 평소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에 한채아는 "자상한 남자다"라고 밝혔다
지상렬은 3천장에 달하는 LP판으로 음악 감상부터 빈티지 소품을 애지중지하는 모습, 온갖 건강식품을 챙겨 먹고 복싱으로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강아지들과 함께 하는 지상렬의 '싱글라이프'편은 오는 1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