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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안되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증상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김호영 2019-10-29 00:00:00

자연치유 안되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증상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출처=크라우드픽)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져 작은 통증부터 심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깨통증을 경험해 본적이 있다. 비교적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을 포함해 나이가 어린사람들 마저 어깨통증 때문에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어쩔땐 더 아플때도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어깨통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직장인들이나 가정주부,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 수험생 등 오십견이 꼭 어깨통증의 이유가 아닐 수 있다. 그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농구 또는 야구 같은 어깨를 쓰는 운동에 집중할 때 나타난다. 물론 가벼운 통증이라면 파스, 소염제, 찜질, 등 집에서 간단히 대처해도 통증이 잦아들 수 있지만 이렇게 해도 자꾸 아프다면 빨리 의사에게 상담해 치료를 받아야한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오십견'은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50대 전후로 나타난다고 불리는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50세 전후에 나타난다 해서 오십견이라고는 하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발견되기 때문에 늘 어깨에 집중해야한다. 다만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는데도 별 생각 없이 그냥 두면 호전될 것이라는 그릇된 인식으로 그대로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 그러다 이렇게 가다간 생활에 불편함과 함께 잘못하면 만성으로 번질 수 있어 조금만 아파도 신경을 쓰자. 또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 증상은 연령에 한정된 오십견과 다르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어깨가 아프면 꼭 병원을 찾자. 그러면 우리를 괴롭히는 어깨통증의 이유와 치료 방법을 함께 숙지하자.

50세에 발병한다는 '오십견'이란?

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어깨 관절의 운동신경을 억제시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어깨의 통증과 함께 어깨의 관절 부분 운동 신경이 낮아져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이름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오십견이 대중적이다. 오십견이라고 하여 50대가 넘어야지만 발병하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오십견없이 50대를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후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사람들이 오십견에 시달리는 이유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이유가 없다는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통증과 더불어 우리 어깨의 능동, 수동적 운동 신경이 낮아지는 질환을 말하고, 이유가 존재하는 이차성 동결견은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당뇨병, 흉곽 내 질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밤에만 아프다던지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어서 병원을 가자.

자연치유 안되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증상에서 탈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출처=크라우드픽)

어깨통증 치료 Tip?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는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하지만 통증이 극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뜨거운 것 보다 차가운 찜질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그것은 생활화 된 스트레칭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특히나 운동할 때 반드시 스트레칭을 실시하자.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운동을 열심히 해 어깨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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