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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해주는 율무, 자궁 수축 위험 있어…분말 사용하는 법 및 '이것'과 같이 먹는 노하우

정호연 2019-10-29 00:00:00

시력 보호해주는 율무, 자궁 수축 위험 있어…분말 사용하는 법 및 '이것'과 같이 먹는 노하우
▲(출처=ⓒGettyImagebank)

한의학에서 율무는 '의이인'이라 하며 갖가지의 용도의 한약재로 쓰여져 왔다.

최근엔 부종 없애는 음식으로 율무의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

부은 몸을 관리하지 않으면 피의 순환이 원활하게 되는 것을 방해하고 제거하지 않은 부종이 다이어트 및 지방 제거도 방해하므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율무는 많은 건강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부작용 역시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체크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임산부는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율무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다.

이런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고 변비 예방, 잉여수분 배출을 잘되도록 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그외에도 원활한 이뇨작용으로 부기제거 및 노폐물 제거의 장점이 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끼거나 눈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율무 복용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율무 속 루테인 성분 덕분이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아미노산이 함께 있어 노안증상을 예방하고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완화한다.

율무는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율무의 영양성분 중 알리신 성분이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돕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성 세균 감염을 막아 질병을 예방한다.

율무의 효능을 더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은 팥과 같이 먹는 것이다.

율무는 팥에 비해 가벼운 성질을 가지고 있고 팥의 효능은 아래로 퍼져 위아래 모두 조화롭게 부종제거가 가능하다.율무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율무밥이나 율무 분말을 활용해 율무차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

율무밥 짓는 법은 대락 12시간 이상 율무를 불리고 쌀과 적정비율 섞어 밥을 만들면 된다.

팥과 율무를 함께 먹는 방법은 팥율무차나 팥율무라떼가 있다.

팥과 율무의 비율을 동일하게 한 후 볶아주고 물에 우려내면 손쉬운 팥율무차 만들기가 된다.

또, 믹서에 팥, 율무, 우유를 넣고 갈아 라떼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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