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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어떻게 선택할까…깔끔하게 쓰는 법과 오래 쓰는 법 모음

유혜영 2019-10-29 00:00:00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어떻게 선택할까…깔끔하게 쓰는 법과   오래 쓰는 법 모음
▲(출처=픽사베이)

대다수의 프랜차이즈 카페가 개정된 법을 적용하면서 1회용 컵 사용을 지양하고 있어서다.

또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개념이 생기면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다.

텀블러는 한 번 구입하면 길게 사용해서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여러 가지 종류의 텀블러와 텀블러 관리하는 법까지 시시콜콜한 텀블러 상식을 소개한다.각종 텀블러가 출시되면서 텀블러를 여러 개씩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텀블러의 종류와 모양이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짐이 많은 사람같은 경우 170g의 가벼운 무게인 초경량 텀블러를 추천한다.

해당 제품은 사과 한 알 정도의 무게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소 짐이 많은 2030과 어울리는 텀블러다.

초경량 텀블러를 고를 때 텀블러의 무게와 보냉 및 보온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한편 텀블러를 쓰는 운전자는 스윙형 텀블러를 고르는 것이 좋다.

해당 텀블러는 마개가 스윙형이어서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자동차 컵 홀더 사이즈는 지름이 6.5cm에서 7.5cm 이내인 텀블러다.

한편 야외활동을 많이 한다면 보냉기능이 있고 크기도 큰 스포츠 텀블러를 추천한다.텀블러 관리하는 법을 잘 알기만 해도 텀블러를 오래 쓸 수 있다.

우선 텀블러에 남아있는 음료수는 버리고 헹구는 것이 좋다.

우선 음료에 우유가 들어가면 세균이 발생하게 되며 텀블러에 악취가 생긴다.

또한 차는 텀블러를 착색시키고 소금기가 있는 음료는 텀블러를 부식시킨다.

그러므로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텀블러의 냄새를 없애려고 물에 담가두고 방치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물에 담그고 방치하면 보냉, 보온 기능에 방해가 된다.

또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뜨거운 물을 담고 흔들면 내부 압력 때문에 갑자기 폭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텀블러에 뜨거운 물이 있으면 조심해서 들고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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