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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케어 튼살 지우기, 물 마시는 습관 중요해…비타민C 많은 음식까지

하우영 2019-10-29 00:00:00

 

홈케어  튼살 지우기,  물 마시는 습관 중요해…비타민C 많은 음식까지
▲(출처=픽사베이)

 

보편적으로 체중이 급상승하거나 신장이 자라면 배와 허벅지, 엉덩이에 얇게 갈라진 자국이 보이곤 한다.

튼살이라고 부르는 이 자국은 피부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생기는 것이다.

튼살이 생긴다고 해서 건강에 지장이 있진 않다.

하지만 겉으로 봤을 때 보기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가서 제거하기도 한다.

또한 튼살크림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집에서 쉽게 하는 튼살 자국 없애는 방법이 이슈가 된 바 있다.튼살이 만들어지는 이유 중 가장 잘 알려진 요인은 키가 갑자기 큰것이다.

피부가 늘어남으로 인해 피부를 구성하는 섬유가 흐트려져 피부에 튼 자국이 생기는 것이다.

주로 사춘기에 생기며 등과 허리에 많이 보인다.

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아토피 피부도 튼 자국이 보인다.

무거운 짐을 자주 옮기고 주기적인 근육운동도 튼살이 생기는 원인이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어도 튼살이 만들어진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피부가 버티지 못하고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처음에는 붉은 색이지만 점점 흰 색으로 바뀐다.

이후 주름진 모양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튼살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한편 유전적 요인과 살이 찌는 것이 있다.

튼살을 없애고 싶다면 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어서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튼살은 콜라겐의 파괴로 인해 발생해서다.

콜라겐이 파괴되는 원인은 활성산소다.

따라서 비타민C를 복용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튼살 제거까지 할 수 있다.

깔라만시 안에는 비타민C가 약 5000mg가 함유돼 있는데 레몬의 30배가 넘는 양이다.

레몬의 30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P라고 불리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꾸준히 먹으면 튼살제거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상한 피부를 치유할 수 있다.

녹차는 100g당 비타민C가 약 500mg 정도 함유돼 있으며 피로 회복도 돕는다.

녹차를 따뜻하게 마시는 사람이 많지만 비타민C가 열에 노출될 경우 파괴될 수 있다.

그러므로 녹차룰 마실때는 물을 끓이고 나서 식힌 다음 우리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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