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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과 아토피에도 좋아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 '조심'

조호용 2019-10-28 00:00:00

다이어트 성공과  아토피에도 좋아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 '조심'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유산균의 효능이 관심을 받은 이후 프리바이오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을 빼주는 것만으로 화제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유산균이 살고 있는 장은 사람의 면역력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장은 우리 몸의 기능을 좌우하고 있는 것이다. 체중 감량에 이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책임지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소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뜻

프로바이오틱스의 의미는 장에 있는 미생물 중에서도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유익한 균이다. 보통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를 헷갈리곤 한다. 그러나 유산균은 장에 서식하는 균을 모두 말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장 기능을 향상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개선한다. 프로바이오틱스만 먹으면 효과를 제대로 못 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만 섭취할 경우 우리 몸에서 나오는 소화액으로 제거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그러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을때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먹는 것을 추천하는 바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비슷한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해 설명한다.

프리바이오틱스 면역력 책임져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다. 프로바이오틱스에게 먹여지고 대장의 유익균을 건강하게 해 유익균이 나쁜 세균인 비만균을 제거한다. 두 개를 같이 먹게 되면 장 내 유익균이 소화액 때문에 사멸되지 않아서 장 속에 효과적으로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프리바이오틱스를 병행하면 살을 더욱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복용을 꾸준하게 해도 내장지방을 없앨 수 있고 빠지면서 없어지게 되면 뱃살도 저절로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프리바이오틱스가 내장지방 제거하는 법과 허리둘레 줄이는 법으로 관심받기도 했다. 장 건강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력 상승 효능이 있어서 천식 증상을 가라앉힌다.

다이어트 성공과  아토피에도 좋아  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 '조심'
▲(출처=ⓒGettyImagesBank)
프리바이오틱스 이렇게 먹자

우선 식전에 미리 섭취하는 걸 권장한다. 밥을 먹으면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액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후 먹게 되면 프리바이오틱스가 죽기 때문에 효과를 못 느낄수도 있다. 또 항생제를 복용할때 유산균을 먹으면 유산균이 없어진다. 항생제를 먹을 경우 항생제를 먹고 5시간 후 먹는 것을 권장한다. 프리바이오틱스 1일 권장 섭취량은 한 숟가락 정도다. 너무 많이 먹게되면 장 속의 세균의 비율이 망가진다. 장 속의 유해균이 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생긴다. 따라서 배에 가스가 차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도 있지만 음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치즈나 김치 등 발효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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