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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암, 어떻게 예방할까?… 조기발견율과 국민예방수칙 알아보자

김지온 2019-10-28 00:00:00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암,  어떻게 예방할까?…  조기발견율과  국민예방수칙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요즘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많은 이들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돼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환자가 약 100만 명에 이른다. 또한 매년 암이라고 진단 받는 환자들도 22만 명에 달하며 이런 까닭에 '암' 질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로인해 암 발병 초기에 알아내는 것이 좋다. 여러 암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암들을 피하기 위해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암' 초기 발견하면 완치 가능하다?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율이 높아진다. 그로인해 암을 빠르게 발견하고 적당한 치료를 환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암은 예방이 제일 바람직하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암의 약 30%는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로 30%는 완전히 치료할 수 있고, 나머지 환자들 또한 합리적인 치료를 통해 증세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한 바 있다.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암,  어떻게 예방할까?…  조기발견율과  국민예방수칙 알아보자
▲(출처=픽사베이)
암을 예방하기 위한 바른 생활습관

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암예방을 위하여 한 두잔의 적은 양의 음주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담배는 끊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균형있게 식사해야 한다. 그리고 음식에서 소금을 줄이고 탄 음식은 줄여야 한다.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따르고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따라서 필히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성을 매개로 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성생활을 해야 한다.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도 정말 필요하다. 일주일에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이 흐르도록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본인의 체격에 적합한 적정한 몸무게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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