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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순위는 '82년생 김지영'이 1위…2위부터 5위는 어떤 영화?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28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8일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2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12만명을 달성했다. 김도영감독이 연출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등의 명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82년생 김지영의 좌석 점유율은 50%로 1,480개의 스크린에서 7,612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의 누적매출액은 97억55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좌석 점유율 19%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 2는 누적관객수 112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15,223명 (11% 감소)한 12만명이다. 말레피센트 2에 대해 말레피센트 2 시사회, 말레피센트 2 요정, 말레피센트2 쿠키, 말레피센트 2 ost, 말레피센트 2 4d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조커가 좌석 점유율 19%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관객수는 496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시크릿 슈퍼스타가 차지했다. 영화 시크릿 슈퍼스타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760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경계선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4일일 개봉한 경계선은 누적관객수 6,24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71명 (6% 증가)한 1,328명 이다.

이어 너를 만난 여름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너를 만난 여름의 누적관객수는 28,9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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