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수많은 취준생들이 힘을 쓰고 있다. 취업준비에는 돈이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구직활동에 애쓰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들이 금전적인 부담없이 직장를 구하는 것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많은 원조을 하고 있다. 주담을 줄이고 구직에 힘 쓸 수 있도록 도움제도를 잘 알아야 한다. 나라원조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이 이런 청년정책이다. 2019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이란 정책은 취직 성공을 위해 노력중인 청년에게 6개월 간 매월 50만 원씩 도움하는 것이다. 그리고 청년구직활동지원금과 서울 또는 경기의 청년수당이 중복 수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유리한 지원을 비교 후 선택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해당 청년정책들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2019 청년구직활동원조금 자격조건부터 지급액, 신청방법 등을 알아보자.

확인하자! 2019 청년구직활동원조금 신청 조건은?

2019년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을 받기 위한 수급조건은 만 18세부터 34세 미만의 청년이어야 한다. 또한 고등학교나 대학교, 대학원 등 최종학력 졸업·중퇴 후 2년이 넘지 않아야 한다. 전공에 대한 차별은 없다. 직업이 없는 경우에만 지급 받을 수 있지만 주 근로시간이 20시간 미만인 근무를 하고 있는 경우라면 미취업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재산과 관련해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120%를 충족해야 한다. 가구소득 계산은 가족이 최근 3개월 간 납입한 건강보험료가 판단 기준이다. 가족이 4명일 경우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한달 461만 3536원, 기준 중위소득의 120%는 한달 5,536,244원이다. 건강보험료 기준은 17만 8821원이다. 기준중위소득과 기준 중위소득의 120%, 건강보험료는 가구원 수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다르다. 한편, 청년활동지원금은 1회만 원조되고 중복참여가 제한된다.

올해 정부원조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은 어떻게?

나라도움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을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웹, 모바일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청년센터 사이트에서 구직에 대한 활동 계획서를 작성하고 원조금을 신청해 접수가 끝나면 자격 요건 심사가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정부지원 청년구직활동도움금 지급 대상자로 정해진 원조자는 오프라인으로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사전교육이 이뤄지는 고용센터는 신청자가 고를 수 있다. 예비교육은 2019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목적 설명부터 카드 사용방법, 보고서 작성방법, 고용센터의 프로그램 등을 교육한다. 만약 준비교육을 받지 않으면 청년구직활동원조금 대상자 지정이 취소된다. 사전교육이 끝나면 카드를 발급받는다. 지원금을 수령하기 위해 반드시 작성해야하는 보고서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보고서 작성시 구직활동 여부, 원조금 사용 특이사항 등을 써야 한다. 고용센터는 제출된 보고서 내용을 확인하고 도움금 지급 결정 후 다음 달 1일 지원금을 포인트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