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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필독] 영어시험, 중요한건 자신에게 처한 상황… 토익 더 싸게 응시하는 법은?

계은희 2019-10-26 00:00:00

[취준생필독]  영어시험,  중요한건 자신에게 처한 상황…  토익 더 싸게 응시하는 법은?
▲(출처=픽사베이)

만국공통어인 영어는 최근 취준생들의 직장을 결정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는 지 상관없이 요구하는 것들을 보면 토익 점수가 꼭 있다. 더불어 외국계 기업의 수요가 늘면서 취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있다. 더불어 공기업에서 토익 성적 유무를 확인하면서 영어시험 보는 사람은 해마다 늘고있다. 어학시험은 시험에 따라 목적도 달라지므로 시험을 보기 전에 목적부터 잘 따져야 한다. 영어 시험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텝스, 토익 등이 있는데 그 밖에도 아이엘츠, 토플 등이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토익

많은 사람들이 취업 스펙하면 토익을 생각하곤 한다. 그정도로 토익은 대다수의 기업이 보고 있는 영어시험 중 하나다. 토익은 직장에서 쓸 수 있는 영어 능력을 평가하며 회사에서 사용하게 되는 영어들이 문제로 출제된다. 보통 한 달에 두 번 볼 수 있다. 토익을 접수하려면 온라인 지원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기간과 고사장을 선택하면 된다. 토익을 신청할 때 토익스피킹을 같이 지원하면 패키지로 할인을 받아서 더 싸게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사이트의 '수험자 가이드'를 보면서 알아볼 수 있다.

텝스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텝스는 서울대학교에서 개발한 국내 영어인증 시험이다. 텝스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보통 공시생이나 로스쿨 지원자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토익이 비즈니스 영어실력을 본다면 텝스는 문제를 최대한 빨리 푸는 해결능력을 중요하게 본다. 따라서 텝스의 중요한 포인트는 정확하고 빠르게 지문을 읽어나가는 능력이다. 본격적으로 텝스가 시행되면서 토플보다 보는 곳이 많아져 최근에는 토익보다 텝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텝스보다 토익을 보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취업 때문에 영어시험을 본다면 두 가지 시험 모두 보는 것이 좋다. 텝스의 빈도는 한달에 1~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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