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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열 내리는 법' 알면 탈모 막을 수 있다… 탈모 낫게하는 음식 콩과 미역 찰떡궁합인 이유 보니

고이랑 2019-10-26 00:00:00

'두피열 내리는 법' 알면  탈모 막을 수 있다…  탈모 낫게하는 음식  콩과 미역  찰떡궁합인 이유 보니
▲(출처=ⓒGettyImagesBank)

머리가 제일 많이 빠지는 시기는 여름이 지났을 때라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방송에 의하면 탈모가 오기 쉬운 시기는 7~8월이라고 알려졌다.

가을이 되면 탈모가 시작돼 두피케어센터,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데 가을에 탈모가 오는건 여름동안 두피가 상해서다.

특히 태양열과 태양광은 탈모의 원인인데 두피열을 올려서 땀이나 피지가 두피에 쌓이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탈모에 좋은 음식과 탈모예방 음식 궁합을 모아봤다.탈모는 수많은 원인을 통해 생긴다.

특히 스트레스 같은 경우 탈모의 가장 큰 원흉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탈모 발생의 직접적인 이유라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주 원인과 겹치게 될 경우 탈모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돼서 신진대사가 안될 경우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 전달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탈모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원인이 나눠진다.

먼저 머리가 M자로 빠지는 남성 탈모는 가족력과 함께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생긴다.

보통 앞이마부터 머리가 천천히 없어진다.

한편 여성같은 경우 과한 다이어트부터 시작해 원인이 여러가지로 나뉜다.

또한 앞이마가 아니라 정수리 부위에서 시작해 부위가 점점 커진다.

이 밖에도 지루성 피부염 탈모같은 경우 모낭 옆에 있는 피지선이 스트레스를 받아 피지가 많아지면 발생한다.탈모를 예방하고 싶다면 저녁에 머리 감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종일 모발에 쌓인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기만 해도 피지가 생겨서 모공 막힘 현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 때 물이 뜨거우면 모공이 늘어나므로 머리카락을 잡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미온수로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기 시작하면 마사지하는 것처럼 머리를 문질러서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주자.

머리를 제대로 빗는것도 탈모를 방지하는 법이다.

머리를 빗기 시작할 때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돼서 두피가 뜨거워지지 않으며 튼튼한 머리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머리가 안빠지는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보통 호두는 머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호두에 함유된 미네랄, 비타민E, 비타민B1은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를 예방하고 발모를 촉진한다.

호두에 이어서 비타민E가 들어있는 참깨와 같은 견과류 대부분이 탈모를 막아준다.

한편 콩은 단백질이 풍부해 머리카락이 자라게 한다.

또 혈당을 낮추고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탈모에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부작용으로 요오드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따라서 콩 섭취 후 배출된 요오드는 해조류를 먹고 채워줘야 한다.

미역이나 다시마같은 경우 머리카락에 좋은 요오드, 칼슘 등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오드가 부족할 경우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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