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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안가고 튼살 제거하기, 물 마시는 습관 중요해… 비타민C 자주 섭취

은유화 2019-10-26 00:00:00

피부과 안가고  튼살 제거하기,  물 마시는 습관 중요해…  비타민C 자주 섭취
▲(출처=픽사베이)

보편적으로 갑자기 살이 찌거나 키가 크면 배와 허벅지, 엉덩이에 얇게 갈라진 자국이 보이곤 한다.

튼살이라고 부르는 이 자국은 피부 섬유의 결합이 흐트러지면 생기는 것이다.

갑자기 튼살이 있다고 건강에 지장이 있진 않다.

하지만 겉으로 봤을 때 보기 좋지 않아서 레이저로 없애기도 한다.

또한 튼살크림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튼살 없애는 방법이 꾸준히 화제가 됐다.튼살이 만들어지는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키가 크는 것이다.

피부 섬유의 결합이 흐트러지면 섬유들의 결합이 파괴돼서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이러한 튼살은 사춘기에 생기고 등이나 허리에 나타나게 된다.

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아토피성 피부에도 튼살이 생길 수 있다.

무거운 것들을 옮기거나 무리한 근력운동도 튼살이 발생하게 하는 이유다.

한편 구부정한 자세도 튼살을 부른다.

계속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견디지 못하면서 튼살이 생기는 것이다.

처음에는 붉은 색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흰색이 된다.

그 다음에는 주름이 생긴다.

따라서 튼살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그 외에도 유전적인 요인과 살이 찌는 것도 튼살의 원인이다.튼살을 제거하고 싶으면 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튼살은 콜라겐의 파괴로 인해 생겨서다.

활성산소는 콜라겐을 파괴하는 원인이다.

따라서 비타민C를 복용하면 활성산소를 없애면서 튼살도 같이 제거할 수 있다.

깔라만시 안에는 비타민C가 약 5000mg가 함유돼 있는데 레몬보다 30배 더 많은 것이다.

레몬의 30배 정도 되는 양이다.

또한 비타민P라고 불리는 헤스페리딘이 함유돼 있어 꾸준히 먹으면 튼살제거 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를 치료할 수 있다.

녹차는 100g에 비타민C가 500mg 들어있고 피로 회복도 돕는다.

보통 녹차는 뜨겁게 마시지만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파괴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녹차를 우릴 때는 물을 끓인 다음 식혀서 우리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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