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운동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운동을 택하자 하면 대체로 헬스장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는 대표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기구를 사용한 근력운동을 접할 수 있어 실내운동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단, 확실하게 본인이 원하는 운동을 위해 휘트니스 운동을 잘 알아야 한다.

만약 여건이 된다면 PT를 활용하면 된다.

헬스장 초보에게는 전문 피티를 배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피트니스 개인 PT의 가격은 만만치 않다.

무턱대고 트레이닝을 받기엔 무리가 있다.

큰 부담없이 휘트니스 운동을 하고 싶다면 휘트니스 운동에 대해 인지한 후 가는 것이 좋다.

운동순서, 휘트니스 준비물, 근력운동 종류 등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첫 번째로 진행해야 하는 운동은 몸 풀기 겸 스트레칭이다.

대체로 스트레칭을 쉽게 생각하고 그냥 넘길 수 있는데 그냥 넘기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살짝 속도를 높여 걷는 정도로 가볍게 10분 정도 워밍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근육을 키우고 싶은 남자 헬스운동순서와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자운동순서가 나뉠 수 있다.

체중감량의 목표라면 근력운동을 먼저 하고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근육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 유산소 운동을 먼저 진행한 후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근력운동은 대근육, 소근육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대근육 운동을 하면서 대근육을 자극하게 되면 소근육 역시 자연스레 자극되기 때문이다.

대근육 운동에는 하체운동, 등, 가슴운동 등이 있다.

끝으로 자극받은 근육을 완화해주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5대 근력운동이 있다.

이는 데드리프트, 스쿼트, 벤치프레스 바벨로우, 바벨 숄더프레스다.

스쿼트를 하면 허벅지에 자극이 가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스쿼트를 하는 방법은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가 일어서는 운동이다.

데드리프트란 바벨을 랙에서 들어 올리고 선 상태에서 내렸다 들었다 반복하는 운동이다.

이때, 무게중심을 하체로 옮기며 천천히 앉듯이 내려가고 바닥 자세에서 자세를 유지한 후 빠르지 않게 올라와야 한다.

벤치프레스는 벤치에 누워 기구를 위로 밀어내는 운동이다.

이는 가슴근육이 발달된다.

바벨숄더프레스 역시 가슴, 어깨 운동이다.

벤치에 앉아 정수리 위로 덤벨을 들어 모아 팔을 펴야 한다.

바벨로우는 바벨로 로잉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의 자세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45도 정도 상체를 숙이고 하복부쪽으로 바벨을 당겨주는 자세다.

그러나.

근력운동은 바른 자세로 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관절과 근육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피트니스에 처음 가게 되면 바른 자세 역시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