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서비스분야 전문교육을 진행해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다음달 7월 23일 '2016 서울국제 식음료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 (사)한국식음료외식조리교육협회에서 주관하고 한호전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요리 분야의 꿈을 키워가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2016 서울국제 식음료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회로써 작년에 이어 대회장소가 한호전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각 분야에서 전문가를 꿈꾸고 있는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등 각 지역에서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6 서울국제 식음료대회에서 '국제고교라이브 카페 바리스타 경연대회'의 접수기간은 6월 20일(월)부터 7월 8일(금)까지 이다.

이번 대회장으로 지정된 한호전의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은 최고의 실습시설을 갖춘 바리스타전문학교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호전은 400명에 달하는 대회 참가 학생들에게 원활한 시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려 20개 이상의 최첨단 실습실을 개방해 참가 학생들의 여유 공간을 충분하게 하여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대회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학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서 고교 대회를 위해 이러한 후원을 해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 학교측에서는 "현재 일반대학교의 바리스타학과에서도 소규모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한호전만의 쾌적한 실습환경을 통해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대회 환경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식음료 뿐만 아니라 제과제빵전문학교로도 널리 알려진 한호전은 최근 일반대학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2년 연속 국제 베이커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가 있다.

한호전에서는 이러한 대회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제과제빵자격증 등 학생들이 전공관련 많은 자격증시험의 실기시험장으로 지정이 되어있을 만큼 최고의 실무교육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본인이 교육을 받던 실습환경에서 자격증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덕분에 재학 중에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한호전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점은행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 과정을 졸업 하게 되는 경우 대학교 4년제 바리스타학과 졸업과 동등한 학력의 학위를 취득이 가능하다.

A등급 우수교육기관전문학교, 호텔특성화학교, 호텔서비스 우수교육기관, 호텔실무위주전문학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한호전은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을 비롯해서 호텔조리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카지노딜러 과정등이 개설되어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의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유웨이어플라이 혹은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홈페이지 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