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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한 있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자격은?

김진수 2019-10-25 00:00:00

나이제한 있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자격은?
▲(출처=ⓒGettyImagesBank)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취업으로 고생하는 청년들이 많다. 취직이 힘든 요즘같은 시기에 수많은 인재들이 고생한다. 취업준비에는 돈이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구직활동에 애쓰는 청년들을 위해 국가에서 청년들이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직업를 구하는 데만 신경쓸 수 있도록 많은 수의 원조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정책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2019년 청년구직활동원조금 원조제도도 이런 청년정책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청년구직활동원조금 정책이란 취직 성공을 위해 노력중인 청년에게 6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씩 전달하는 원조금이다. 또한 나라도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정책는 서울의 청년수당 혹은 경기 청년수당과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유리한 원조금을 선택해야 한다. 청년정책의 내용을 잘 알아야 자신에게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2019 청년구직활동도움금 신청대상자부터 지급액 및 신청방법 등을 꼼꼼히 살펴보자.

알아두자! 청년구직활동도움금 신청 대상자는?

정부지원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을 받기 위한 수급조건은 만 18세가 넘고 34세 미만인 청년 중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 최종학교 졸업·중퇴 후 2년이 지나지 않아야 한다. 전공에 대한 차별은 없다. 취업이 안된 무직자만 지급 대상이지만 주 근로시간이 20시간 미만인 근로를 하고 있다면 미취업자와 같이 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의 120%를 넘지 않아야 한다. 가구소득 선정은 가족이 최근 3개월 간 납입한 건강보험료에 따라 판단된다. 4인 가족의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한달 461만 3천536원, 중위소득 120%는 월 553만 6천244원이다. 이에 따른 건강보험료는 한달 178,821원이다. 기준 중위소득과 중위소득의 120%, 건강보험료는 가구원 수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다르다. 또한 청년활동원조금은 평생동안 한번만 도움되고 중복으로 원조받을 수 없다.

 

나이제한 있어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자격은?
▲(출처=ⓒGettyImagesBank)

나라지원 2019년 청년구직활동원조금 신청은 어떻게?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필요하다. 2019년 청년구직활동도움금 신청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취업활동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하고 나라도움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을 신청한 다음 접수가 완료되면 지원금 자격 심사가 진행된다. 2019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기간은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다. 원조금 수급 대상자로 확정된 사람은 고용센터에서 예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사전교육이 이뤄지는 고용센터는 신청자가 선택하면 된다. 사전교육에서는 원조금에 대한 설명부터 카드 사용방법, 구직활동보고서의 작성요령, 고용센터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만약 예비교육을 완료하지 않으면 2019년 청년구직활동도움금 선정이 취소된다. 준비교육 후에는 체크카드를 발급받는다. 도움금을 수령하기 위해 작성해야 하는 청년구직활동 보고서는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보고서에는 구직활동 여부와 원조금 사용 이력 등을 써야 한다. 고용센터에서는 보고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구직활동도움금 지급 결정 후 다음 달 1일 정부도움 청년구직활동도움금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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