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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1위 '82년생 김지영'…2위부터 5위 말레피센트 2 , 조커 , 가장 보통의 연애 , 람보 : 라스트 워가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25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5일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2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29만명을 달성했다. 김도영감독이 연출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82년생 김지영의 좌석 점유율은 50%로 1,379개의 스크린에서 7,069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의 누적매출액은 23억32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 2는 누적관객수 8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2,081명 (5% 감소)한 4만명이다. 말레피센트 2에 대해 말레피센트 2, 말레피센트2 리뷰, 말레피센트2 더빙, 말레피센트 2관객수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조커가 좌석 점유율 14%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관객수는 472만명이다.

한편, 7월 6일 개봉한 터미네이터2 3D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터미네이터2 3D은 관객수 2,00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841명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시크릿 슈퍼스타가 차지했다. 영화 시크릿 슈퍼스타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270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16일일 개봉한 너를 만난 여름은 누적관객수 25,43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34명 (24% 감소)한 1,081명 이다.

이어 경계선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경계선의 누적관객수는 2,8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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