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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개농장 허가제 투표 참여 호소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들"

김진아 2016-06-28 00:00:00

다나, 개농장 허가제 투표 참여 호소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들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다나가 개농장 관련 발언을 했다.

다나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농장 허가제로 전환하는 투표제가 실시중이오니 꼭 찬성에 투표해주세요. 반대가 35%나 되네요. 개장수들이 엄청 투표한데요. 어쩜 양심없고 잔인한 인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불쌍하고 가여운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여러분의 힘이 필요할 때입니다. 인간의 양심을 버린 나쁜 악마들에게서 우리 아이들을 보호합시다. 꼭 동참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동물들에 대한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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