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신문=지미옥 기자] 윤계상이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만에 본 내 새끼들. 10년은 못 만난 것처럼 반기네. 이렇게 사랑스런 존재들이 또 있을까. 정말 감사해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에 올라가 카메라를 보고 있는 강아지 감사와 해요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특히 "나에겐 너무 소중한 내 새끼들. 사랑해"라는 사랑이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