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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통돌이와 드럼세탁기 청소하는 방법 따로따로… 냄새없는 빨래 만드는 tip

정하준 2019-10-24 00:00:00

[생활정보]  통돌이와 드럼세탁기  청소하는 방법  따로따로…  냄새없는 빨래 만드는 tip
▲(출처=픽사베이)

 

가전제품 1순위인 세탁기는 그 집이 얼마나 깨끗한지 보여준다.

한편 깨끗한 옷을 만드는 경우는 많아도 기계 자체를 청소할 생각은 대부분 하지 않는다.

1년 이상 세탁기를 사용할 경우 물때가 끼게 되면서 세탁기 안쪽을 더럽게 만든다.

겉모습만 봤을때는 멀쩡한 세탁기처럼 보이지만 오래된 세탁기를 분해할 경우 내부가 지저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염된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면 빨래를 해도 냄새가 나고 옷에 닿는 피부가 상한다.일반적으로 세탁기 구입 후 1년이 흘렀을 시기에 청소를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또 세탁기를 둔 위치가 다소 습하다면 세탁기 청소가 필요하다.

세탁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면 알레르기와 천식, 아토피를 예방할 수 있다.

옷을 빨았는데도 불구하고 묵은내가 갑자기 생겼거나 이상한 얼룩이 생기면 세탁기를 한 번 점검해야 한다.

또 세탁기로 빨래를 할 때 물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오면 세탁기를 청소하도록 하자.

만약 집안에 노인과 같은 면역력이 중요한 사람이 있다면 꾸준한 청소가 꼭 필요하다.

방치된 세탁기에는 박테리아를 비롯한 세균이 생기게 된다.세탁기를 잘 관리해도 빨래 관리가 안될 경우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건조할 때 잘못할 경우 냄새가 난다.

보통 빨래 건조대가 좁아서 한 칸씩 널어서 말리곤 한다.

그러나 빨래를 빽빽하게 널면 마르는 시간이 오래 들고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

따라서 빨래를 널 때는 세탁물 사이의 간격을 넓게 둬야한다.

또 빨랫감 사이사이 혹은 그 밑에 신문지를 끼울 경우 신문지가 제습작용을 해서 빨래에서 나는 냄새 예방이 가능하다.

빨래는 직사광선에 바짝 말려야 항균 작용이 이루어지며 보송보송하게 말려진다.

세탁이 완료되면 건조기에서 바짝 말려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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