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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통증] 오십견으로 착각할 수 있는 '회전근개파열', 방치하면 어깨근육 점점 말라가

유민아 2019-10-24 00:00:00

[생활 속 통증] 오십견으로 착각할 수 있는 '회전근개파열', 방치하면 어깨근육 점점 말라가
▲(출처=ⓒGettyImagesBank)

 

하루종일 같은자세로 있는 요즘 현대인들은 누구나 어깨통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노화가 진행된 어르신들을 포함해 30대, 심지어 20대 등 어린층들 마저 어깨통증 때문에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어깨통증을 경험하는 많은 환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어떤 경우는 통증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 의사를 찾곤 하는데 병원에서는 어깨통증에 대해 보통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알고 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하는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를하는 수험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존재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농구 또는 야구 같은 주로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활동에 매진할 때 등이 대표적이다.

별거아닌 것이라면 소염제, 파스, 찜질 등 스스로의 치료로도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이런 대처에도 계속 통증이 있다면 바로 의사를 찾아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보통 어깨통증이라 할 때 생각 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50대 전후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바록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어서 신경써야한다.

또 보통 오십견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제일 유명한 질환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엄청난 통증과 어깨관절 운동이 제한되서 흔히 오십견으로 알고 있지만 다른이름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보통 오십견으로 많이 쓰인다.

다만 오십견이란 이름이 있어도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오십견의 원인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유가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어깨통증과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을 말하고, 이유가 존재하는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의 이유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를 괴롭히는 오십견의 증상은 극심한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 야간 통증 및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제한을 보이는데,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 곡 치료하자.많은 사람들이 어깨통증에 대해 50세 전후로 생기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이러지 말고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쉽게 여기지말고 빨리 병원을 가자.

운동 후 통증은 그냥 근육통이겠지라고 여겨 그냥 넘기곤 한다.

그러나 통증이 낫지 않으면 본인이 '회전근개 파열'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사람의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이 파열되는 것으로 방치할 경우 근육이 마를 수 있어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본인의 어깨 기능이 자기 역할을 못한 채 회복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생길 수 있다.어깨가 아프면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파스를 붙인다.

이 방법도 좋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인내 할 수 없다면 더운 찜질 보다 냉찜질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그리고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어깨통증의 예방법은 스트레칭이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특히나 운동할 때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그리고 평소에 기지개를 자주 켜는 행위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틈틈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를 단련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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