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4일 82년생 김지영이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만명을 달성했다. 김도영감독이 연출하는 82년생 김지영은 정유미등의 캐스팅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82년생 김지영의 좌석 점유율은 48%로 1,354개의 스크린에서 6,972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의 누적매출액은 11억996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말레피센트 2가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17일 개봉한 말레피센트 2는 누적관객수 75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8,412명 (17% 감소)한 4만명이다. 말레피센트 2에 대해 말레피센트2 더빙, 말레피센트2 리뷰, 말레피센트2 결말, 말레피센트 2 시사회, 말레피센트2 예고편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조커가 좌석 점유율 15%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조커의 누적관객수는 468만명이다.

한편, 10월 23일 개봉한 람보 라스트 워와 10월 30일 개봉한 날씨의 아이와 10월 23일 개봉한 더 킹 헨리 5세와 10월 24일 개봉한 경계선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람보 라스트 워는 관객수 13,01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4,319명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날씨의 아이는 관객수 2,050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413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더 킹 헨리 5세는 관객수 2,02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26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경계선은 관객수 1,45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66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경계선이 차지했다. 영화 경계선은 24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1,456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이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16일일 개봉한 너를 만난 여름은 누적관객수 24,35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73명 (21% 감소)한 1,415명 이다.

이어 텔 잇 투 더 비즈가 좌석 점유율 21%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텔 잇 투 더 비즈의 누적관객수는 76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