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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주는 남자' 개박사 구지성의 반려견 배변 훈련법

김진아 2016-06-27 00:00:00

'개밥주는 남자' 개박사 구지성의 반려견 배변 훈련법
사진=개 밥 주는 남자 화면 캡처

[애견신문=지미옥 기자] 구지성이 공개한 반려견 배변 훈련법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4일 방영된 '개밥주는 남자'는 레이싱계의 시조새 구지성과 양세찬의 반려견 육아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박사 구지성의 놀라운 애견 지식이 공개됐다.

구지성은 반려견이 배변을 잘 가리게 하려면 우선 개인 울타리를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했다. 반려견들은 개인 영역이 있으면 안정감을 갖고 배변훈련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울타리 전체에 배변 패드를 깐다. 보름 후 배변 패드를 반으로 줄인다. 다시 일주일 후 반을 접어, 처음의 사분의 일 크기로 만들어준다.

이후 울라리를 없애고 배변 패드를 집안 곳곳에 설치하면 90%의 개들이 배변 훈련에 성공한다고 자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대부분의 강아지들이 밥을 먹고 30분 이내 배변을 한다. 많은 이들이 배변 후 한참이 지나서 반려견을 혼내는데 이보다는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준는게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지미옥 기자 jimi@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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