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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꿀TIP] '대상포진', 어느 날 불쑥 찾아올 수도

정지연 2019-10-23 00:00:00

[건강꿀TIP] '대상포진', 어느 날 불쑥 찾아올 수도
▲(출처=ⓒGettyImagesBank)

체력이 약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잠을 못자거나 영양분 섭취가 원활하지 않으면 감기기운 비슷하게 몸살이 나다가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통증도 당연히 있다

자신에게 이런 현상들이 벌어졌다면 자신이 대상포진에 걸린 것이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보통 대상포진은 이는 면역력과 큰 관련이 있다.

주로 나타나는데 만 60세가 넘은 어르신 들 사이에서 신경계로부터 시작된 대상포진은 우리 몸 속에서 염증을 일으키는데 원래는 나이대가 높은 어르신들이 겪는 병으로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많은 젊은 층까지 걸리고 있다.

이런 대상포진을 쉽게 여겼다간 최악의 상태엔 죽음에 이를 수 있어 대상포진을 잘 연구해서 미리 예방과 치료를 해야 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열이나고, 근육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잘못하면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나 그냥 두면 점점 더 심해진다.

아울러, 통증 부위의 피부 표면에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붉은 반점에서 물집으로 변한 후 고름이 차고 딱지가 된다.

단순포진은 물집이 입이나 엉덩이, 항문주변, 성기 같은 곳에 나타나지만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나타나고 몸의 한쪽에서만 특이하게도 티로 보인다.

대상포진의 이유는 대부분 면역력의 저하로, 미리 예방해야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다.

평소 생활습관을 잘 키우고 예방을 위해 주사를 맞는것도 도움이 된다.

예방접종은 임산부나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은 자 면역관련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은 맞지 않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사람은 50대 이상이 맞는데 장소는 통증의학과다.

본인이 대상포진의 증상인 피부발진을 발견했다면 3일 이내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를 시작하고 일주일 내내 한다.

또한 대상포진은 전염의 위험이 있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고픔으로 전염할 수 있어 그것을 손으로 만진다던지 입에 대면 안된다.

만약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했다면 손을 씻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면역력을 우선 키워야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청국장,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귤과 오렌지, 자몽 등 양파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등이 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금주해야 한다.

이에 반해 술은 대상포진에 치명적인 음식으로 커피 역시 대상포진 환자에게 안 좋은 음식이니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카페인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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