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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필독] 영어로 된 시험, 취준에서 빼놓을 수 없어… 토익스피킹과 토익 어떻게 다를까

김수연 2019-10-23 00:00:00

[취준생필독]  영어로 된 시험,  취준에서 빼놓을 수 없어…  토익스피킹과 토익 어떻게 다를까
▲(출처=픽사베이)

만국공통어인 영어는 취준에서 꼭 필요한 존재다

회사 크기와 상관없이 각종 회사의 지원 자격을 보면 영어시험의 점수가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또 해외취업 희망자가 늘면서 취업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됐다.

사기업 뿐만 아니라 공기업 역시 영어 시험의 점수를 중요시하면서 매년 영어시험 응시자가 늘고있다.

어학시험은 각자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알맞게 준비해야 한다.

대표적인 영어시험은 토익과 텝스, 오픽이지만 그 밖에도 아이티티와 아이엘츠 등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취업 스펙하면 토익을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토익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어학시험으로 자리잡았다.

토익은 직장에서 쓸 수 있는 영어 능력을 평가하며 회사를 다닐 때 사용하는 영어 문제들이 등장한다.

보통 한 달에 두 번 볼 수 있다.

토익을 지원하고 싶다면 온라인 지원을 이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기간과 고사장을 선택하면 된다.

토익을 볼 때 토익 스피킹과 같이 접수하면 패키지 상품으로 할인을 받아서 저렴한 가격으로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수험자 가이드'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토익을 통해 듣기와 읽기 평가가 가능하다면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보면서 회화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

예전에는 듣기 및 읽기 시험으로 간접적인 말하기 능력을 시험했다면 토익스피킹은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몸소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다.

사진 묘사하기와 문장 읽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20분 정도 보게된다.

토익스피킹 뿐만 아니라 말하기 시험으로 오픽이 있다.

요즘들어 많은 기업들이 오픽 성적을 보고 있는 추세다.

토익스피킹 문제는 업무에 관련된 것이 많고 오픽은 토익스피킹에 비해 넓은 범위에서 나온다.

즉 실생활에서 얼마나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지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오픽은 거의 매일 시험이 있다.

텝스는 서울대에서 만든 국내 영어시험이다.

텝스 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보통 공시생이나 로스쿨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토익은 직장 내 영어를 시험하고 있고 텝스는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해결능력을 중요하게 본다.

따라서 텝스의 중요한 포인트는 신속한 독해 능력인 것이다.

텝스는 첫 시험 주최 이후 토플 대신 보는 곳들이 생겨 텝스 응시자가 점점 늘고있다.

그러나 토익의 중요성은 높기 때문에 취업 때문에 영어시험을 본다면 두 가지 시험 모두 보는 것을 권장한다.

텝스의 빈도는 한달에 1~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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