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무화과, 달달한 맛 자랑하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아… 고르는 방법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은유화 2019-10-22 00:00:00

무화과,  달달한 맛 자랑하면서  다이어트에도 좋아…  고르는 방법부터  다양한 활용법까지
▲(출처=ⓒGettyImagesBank)

뜨거운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다가온 느낌과 더불어 영양많은 무화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

무더운 팔월부터 쌀쌀한 11월 까지 제철인 무화과는 맛과 영양이 가득해 가을철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한다.

우선 무화과는 이름에도 있듯이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무화과는 겉으로 보면 꽃이 피지 않는다.

이것은 꽃이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꽃이 피면서 꽃받침, 꽃자루가 커지는데 이 과정에서 꽃 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겉으로 볼 때 꽃이 안보이는 것이다.

즉, 안쪽의 붉은색이 꽃이며 씨는 꽃이 모두 갖고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유럽이나 중동 부근에서는 일찍 재배됐다.

무화과는 뽕나무과에 속해있으며 소아시아가 무화과의 원산지며 옛날 이집트 4,000년 전에 심었다는 기록이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과일나무로 전해지곤 한다.

또한 무화과는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고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이와함께 무화과의 다양한 효능과 다양한 무화과 섭취법을 탐구해보자.

무화과는 맛도 있지만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무화과에는 식이섬유는 물론 펙틴이 풍부하다.

이는 변비증상을 완화해 장을 다스린다.

또 피신이라는 성분이 단백질 분해 효소가 존재하는데 이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이같은 이유로 소화불량 시 좋다.

거기에 무화과는 각종 비타민도 많아서 항산화 작용은 물론이고 피부의 노화도 막아준다.

또한 무화과는 부인과 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 또 대장암 예방에도 조움을 준다.

이외에도 무화과는 껍질에 많은 영양이 있어 껍질도 같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한편, 무화과 칼로리는 100그램에 43 칼로리로 낮은 칼로리로 살 빼는데 좋다.

많은 효능이 있는 무화과를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먼저 무화과를 고르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무화과 밑동의 구멍을 볼 때 마치 별 모양과도 같다.

그리고 열매 꼭지는 마르지 않아야 하고 눌렀을 때 살짝 말랑한 것이 좋다.

마르거나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해야 한다.

또한 무화과 보관법을 알아보자.

왜냐하면 무화과는 썩는 속도가 상상이상으로 빠르기 때문이다.

실온에서 쉽게 상하는 무화과는 무화과끼리 붙지 않도록 키친타월로 싸서 냉장 보관하며 빠른 시간안에 먹어치워야 한다.

말린 무화과, 무화과잼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아니면 무화과 오픈 토스트, 무화과 파이 등으로 만들어 섭취 가능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생 과육으로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아니면 생 무화과를 샐러드에 넣기도 하며 다른 종류의 과일과 갈아서 주스로 마셔도 좋다.

.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