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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코셔소금, 코셔인증으로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믿고 먹을 수 있어

유현정 2019-10-22 00:00:00

다원 코셔소금, 코셔인증으로 미세플라스틱 걱정없이 믿고 먹을 수 있어

요즘 소금이나 천연 조미료들의 성분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흔히 5mm 미만의 은 불용물질은 그 크기가 매우 작아 하수처리시설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으로 그대로 유입되며 그 양 만해도 2015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의 내용에 따르면 약 480만에서 1천270만 톤으로 이 가운데 석유 화합물이 많았다고 보고되었다.

 

즉 석유 화합물인 플라스틱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미세 플라스틱은 그대로 강과 바닷물에 떠다니기 때문에 바닷물을 이용해 만드는 소금에는 그만큼의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함유되었다는 뜻이다. 즉 바닷물의 잔여물인 간수가 많이 제거되면 그만큼 미세플라스틱의 함유가 적어진다는 것이다.
 

다원코셔소금은 5년 숙성을 통해 간수를 완벽히 제거해 소금 내의 수분이 0.2%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멕시코 정부의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햇볕이 강한 청정갯벌인 유카탄반도에서 갯벌을 평평하게 다져 그 위에서 소금을 생산해 내는 토판염으로 만들어져 미세플라스틱의 걱정을 덜었다. 또한 가장 받기 힘든 식품 인증인 코셔 인증까지 받아냈다.

 

다원코셔소금의 관계자는 "천연 방식인 토판염으로 생산된 다원코셔소금은 첨가물이 들어가 쓴맛이 나는 소금과 달리 짠맛과 함께 단맛이 공존하여 요리에 들어가면 요리의 풍미를 살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의 유명소금을 비롯하여 많은 세계 명품 소금들은 자연 갯벌에서 탄생하며 세상에서 제일 까다로운 코셔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구매 바란다"고 붙였다.

 

코셔소금의 자세한 사항은 다원코셔소금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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