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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 팁] 휴대폰 배터리가 금방 닳는 이유…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방법

김지순 2019-10-22 00:00:00

[스마트폰 사용 팁]   휴대폰 배터리가   금방 닳는 이유…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방법
▲(출처=ⓒGettyImagesBank)

스마트폰의 기술이 나날이 발전되면서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 사용에 일찍 눈을 떴다

특히 삼성전자의 S10 등 갤럭시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 LG V50 등의 고급형 핸드폰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스펙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폰의 기능이 향상됐음에도 아직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바로 그것이다.

배터리 관리 방법을 숙지해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자.

대부분의 휴대폰 배터리는 1년 이상 사용하게 되면 충전이 더뎌지거나 방전으로 인해 사용시간이 짧아지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휴대폰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는 이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최근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LG전자 V50, G8 등의 고가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배터리 소모량이 많다.

배터리 사용량이 큰 만큼 배터리 방전이 빠르다.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의 방전이 빨라지는 것은 계속되는 배터리 사용으로 나타나는 당연한 상황이지만 잘못된 버릇이 문제를 생기게 하기도 한다.

그런 이유로 잘못된 습관을 고쳐 핸드폰의 배터리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수명을 늘어나게 하는 방법은 제대로된 충전방법에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XS 등 아이폰 시리즈, LG V 시리즈 등 최신 플래그십 핸드폰을 비롯해 우리가 현재 이용하고 있는 거의 모든 핸드폰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용 리튬 이온 배터리는 자연방전의 위험의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무게와 큰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가격이 높고 온도가 높을 때는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스마트폰에 장착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충전을 과도하게 할 경우에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 현상이 보이면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고 액정 패널 등 주변의 다른 부품을 훼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충전할 때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핸드폰 배터리의 충전이 100% 완료됐다면 충전케이블을 제거해야 한다.

이와함께 스마트폰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배터리는 방전되거나 충전 횟수가 수백 회 이상이 되면 배터리의 성능이 줄어든다.

그런 이유로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배터리 잔량이 일정 수준 있어야 한다.

유선으로 충전할 때는 배터리 잔량이 40% 이상, 무선 충전시에는 잔량이 50% 정도 남아 있을 때 충전하는 것이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충전시키면서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충전기를 꽂은 상태로 핸드폰을 쓰게될 경우 충전과 방전이 함께 일어난다.

그로인해 배터리 상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배터리 충전시에는 가급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만약 사용해야 할 사정이 있을 때는 충전을 중단하고 사용해야 한다.

또한 더위나 추위도 핸드폰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다.

무더위는 스마트폰 기기 내부의 온도와 압력이 높아지게 하기 때문에 열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날씨가 추울 때는 내부 저항이 증가해 배터리 용량이 감소하고 금방 방전된다.

그리고 과도하게 밝은 화면밝기와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나 앱도 배터리를 빠르게 소모시키는 원인이다.

따라서 화면 밝기를 적당하게 낮추고 많이 쓰지 않는 앱이나 기능은 정리하면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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