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핸드폰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 이후 사용량이 무섭게 치솟은 '스마트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기능이 한단계 더 높아지면서 고퀄리티 된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애플회사의 아이폰을 비롯해 삼선전자의 갤럭시, LG전자의 G시리즈 등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거나, 현재 이용하고 있는 핸드폰을 기기변경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만,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기능 때문에 최신 핸드폰 가격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휴대폰비에 대한 부담 또한 불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부담없는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을까. 이에 따끈따끈한 최신 스마트폰, 누구보다 싸게 구입하는 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합리적인 스마트폰 구매 TIP, '선택약정할인제도'

대부분의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새로 살 때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할인받아 구입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보다 핸드폰 요금에 대한 지원금을 받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한층 더 싸게 살 수 있다. 비록, 단말기 지원금과 비교했을 때 할인금액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작은 차이라도 할인을 더 받길 원한다면 매달 이동통신사에 지불하는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정할인제도'를 추천한다.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 '36개월 약정은 NO'

스마트폰 구매 시 36개월 약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갤럭시 혹은 아이폰 싸게 사는 법 중 36개월의 긴 약정 기간을 추천하는 핸드폰 판매자들이 간혹 있다. 이에 현혹돼 스마트폰 약정기간을 36개월로 길게 잡으면 할부 이자가 많이 나올 뿐더러 스마트폰을 도중에 해지할 경우 계약 위반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크게 물어줘야 한다.

현명한 스마트폰 구매법, '합리적인 요금제 선택'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6개월 동안 문자를 비롯한 전화, 데이터 등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핸드폰 요금 고지서 혹은 어플로 조회하거나 이동통신사 고객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