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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사망원인 '암'] 췌장암은 물론 폐암, 자궁암, 대장암, 구강암 등 "무시무시한 암, 미리 알고 대처하자"

유희선 2019-10-22 00:00:00

[가장 위험한 사망원인 '암']   췌장암은 물론 폐암, 자궁암, 대장암, 구강암 등   무시무시한 암, 미리 알고 대처하자
▲(출처=픽사베이)

다양한 분야의 의료기술이 빠르게 향상되면서 여러가지 질환들의 치료수단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암은 현대인들에게 고통을 주는 질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암은 국내 사망 원인 중에 1위를 기록하며 위험한 질병이다. 발병초기에 암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조기에 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암이 발병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증상들을 알아놓는 것이 필수다. 자궁암은 물론 구강암, 폐암, 췌장암, 대장암 등 대표적인 암들의 대표증상들을 자세히 확인해보자.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환자의 증상은 흔히 알려진 암 증상과 같이 체중 감소가 나타나거나 식욕이 사라지게 된다. 또 다른 증상으로 배변활동에 변화가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필수다. 혈변이 보이는 등 변에 문제가 보이고 잔변감이 사라지지 않을 때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피로감,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대장암의 경우 빨리 치료하면 90%의 완치율을 보인다. 하지만 4기까지 가게되면 완치가 어렵다.

췌장암 대표 증상은?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편이다. 해당 암은 초기증상이 확실히 나타나지 않으며 암이 진행되는 속도도 빠른 편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췌장암 환자에게 발생하는 증상은 복통 증상, 황달 증상, 소화 장애,거의 없어 방치하기 쉽다. 췌장암으로 인식하는 환자가 느껴진다 해도 소개된 증상들이 췌장암 증상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토나, 근육 경련 등도 체중감소 등을 볼 수 있다.

'구강암' 정보

구강 내 발생하는 암인 구강암은 요즘들어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다. 또 여성들의 흡연과 및 음주량 증가로 여성 구강암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암의 증상으로는 구강 내 궤양이 생기거나 덩어리가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 반복적인 출혈 및 악취, 입 주위 움직임이 어려운 경우, 목 쪽에 혹이 생기는 경우도 구강암의 초기증상이라 전해졌다. 초기 구강암은 특별한 통증이 없는 경우가 더 많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구강암과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자궁암' 대표 증상은?

자궁암의 경우 여성암 중에서도 사망률 높은 암 중 하나인 암으로 흔하다. 최근에는 자궁암이 발생하는 나이가 낮아지는 것으로 전해져 연령대와 상관없이 암을 예방해야 한다. 자궁암 발병 시 성관계 이후 출혈을 볼 수 있다. 암의 전이 상태에 따라 출혈이 많아지고 분비물도 증가하며 궤양이 심화된다. 또 몸 속 장기까지 침범해 배뇨활동에 이상이 생기거나 혈뇨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

폐암 초기증상

암 중에서도 폐암은 오랜 기간동안 흡연한 사람 중 특히 남성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요즘에는 날씨문제 등 여러 환경적 영향들과 간접흡연으로 담배와 상관 없이 여성들도 폐암에 걸릴 수 있다. 폐암에 걸리면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호흡이 곤란하거나 기침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보여 폐암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이 밖의 증상으로 흉통, 객혈, 어깨 통증, 식욕감퇴 등을 보일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골절까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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