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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질병] '회전근개파열', 의외로 흔하다던데?…"조기 치료가 중요해!"

은유화 2019-10-22 00:00:00

[생활질병] '회전근개파열', 의외로 흔하다던데?…조기 치료가 중요해!
▲(출처=ⓒGettyImagesBank)

운동량이 적은 요새 사람들은 누구나 어깨통증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노화가 진행된 어르신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더 심해질 수 있다.

결국 심해진 아픔으로 의료의 도움을 빌리는 사람이 많은데 병원에서는 어깨통증에 대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하는 직장인이나 가정주부,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를하는 수험생 등 많은 사람들이 어깨통증을 경험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야구나 농구 등 주로 어깨를 많이 쓰는 운동활동에 빠졌을 때 드러나는 증상이다.

심하지 않는 통증이라면 소염제, 찜질, 파스 등 스스로의 치료로도 약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이렇게 해도 자꾸 아프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찾아가 해결점을 찾아야한다.

거의 어깨통증에 대해 생각 되는 유명한 병명인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인 사람들에게 발견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이것은 원인을 모르는 어깨운동 장애와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도 방해를 받아 생활하기가 힘들다.

병명은 오십견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게도 발견되기 때문에 늘 어깨에 집중해야한다.

하지만 이를 쉽게 생각하고 그냥 두면 호전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대로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

그렇지만 이대로 놔두면 불편함은 물론 아예 만성으로 변할 수 있어서 치료는 물론 예방도 중요하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오십견이겠지라고 생각하게 하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오십견과는 다르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어깨가 아프면 꼭 병원을 찾자.

이에따라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질병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심한 통증과 더불어 어깨의 운동 신경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라서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름이 오십견이라고 해서 오십 세가 꼭 넘어야 생기는 것은 아니고, 어리거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별다른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누곤 한다.

우선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참을 수 없는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질환을 말하고,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경추질환, 갑성선 질환, 흉곽 내 질환, 외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걸리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가지로 나타나는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밤에만 아프다던지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재빨리 치료를 받자.

다수가 어깨통증을 떠올릴 때 대부분 50세 정도에 걸린다는 '오십견'이란 편견 때문에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기 일쑤다.

그러나 이러지 말고 만약 어깨통증이 극심하면 쉽게 여기지말고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운동 후 통증은 그냥 근육통이겠지라고 여겨 파스나 약을 잠시 바를 뿐이다.

그러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회전근개 파열이란 어깨를 움직이는데 도움을 주는 근이 망가져 그대로 둘 경우 근육이 점차 말라가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다 해도 자신의 어깨 기능이 회복 될 수 없을 수 있고 장애가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다수의 사람들은 그냥 파스를 붙인다.

이런 방법도 물론 도움을 주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 찜질이 완화시켜준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참을 수 없는 정도라면 더운 찜질 보다 차가운 찜질이 낫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이렇게 치료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아프지 않데 예방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예방법은 스트레칭이다.

또한 일상생활 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에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평상시에도 자주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어깨운동을 열심히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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