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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기침이 계속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자… 걸리는 사유 및 예방법 정리

박준수 2019-10-22 00:00:00

역류성식도염,  기침이 계속될 경우  바로 병원에 가자…  걸리는 사유 및  예방법 정리
▲(출처=ⓒGettyImagesBank)

많은 사람들은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 다양한 병을 앓고 있는데, 음식물을 먹고 넘겨야할 식도도 위험에 처했다. 체한 증상이 나타나듯이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나고 계속나오는 트름과 속쓰림이 있다면 이때 우리는 '역류성식도염'이 아닌가 생각해 봐야한다. 이게 식도에 염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본인이 감기에 감염되지 않더라도 계속 기침이 난다던가 하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 보고 빨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증상은 발병 초기 약물 또는 음식 같은 것을 통해 낫게할 수 있지만 재발의 확률도 높은데, 음식 섭취 후 바로 눕게되면 마른기침과, 다양한 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래서 역류성식도염을 진단해 초기 치료를하고 밥을 먹고 눕는 다던가 이런 것을 안하는 것이 큰 도움을 준다. 과연다양한 증상 및 이유, 힘든 역류성식도염에는 무슨 음식 엔 어떤게 있을까?

역류성식도염, 왜 생기나?

우리가 역류성식도염에 걸리는 이유는 위장이 약해져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것이 지연 돼 위에 있는 내용물이 상하면서 위내 압력이 상승하고 이럴때 음식물이나 위산 등 위에 있던 것들이 식도로 넘어와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것이다. 이외에도 역류성식도염의 발병을 돕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위나 식도를 지나가는 신경이 스트레스때문에 자극을 받아 식도 하부를 조여 주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도, 위장 점막에 닿았을 때 상처 후 염증을 유발 해 음주를 자주 하거나 음주를 하고 구토를 계속 하게 될 경우 역류성식도염이 생기기도 하며 습관처럼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일삼는 행동도 식도 부분의 압력이 크게 만들어 역류성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어 식습관을 올바로 가져야 한다.

역류성식도염 증상과 진단, 그리고 치료는?

역류성식도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이 뜨겁거나 쓰라리고 잦은 트름, 마른기침 및 가래, 여기에 인두의 이물감 등이 있다. 그리고 기침이 계속되서 숨이 헐떡거리는 증상, 호흡곤란도 있으며 기침때문에 통증이 동반되는 인후통이나 인후염, 구토가 나기도 하는데 이는 위액의 신물 때문이다. 이런 역류성식도염 증상들은 식후 30분 이내에 발생한다. 이런 역류성식도염이 계속되면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 식도암으로 번질 수 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있겠다.

역류성식도염 예방법 및 치료?

자신에게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일어났다면 역류성식도염 진단을 한 후 병원을 방문해야한다. 이 역류성식도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위산분비 억제제인 제산제 약을 쓰지만 자기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잡아야 한다.그것은 먼저 밥먹자마자 눕는 것을 하지말고 술과 담배를 하지말고 위를 약하게 하는 기름진 음식,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과식 및 폭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커피와 술은 위장과 식도 사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피해야 하고 산이 가득한 과일,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 키위 역시 피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막고 재생을 돕기 때문에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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