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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효과] 파슬리, 말들의 치료제라고?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부작용에 주의하자

김제연 2019-10-22 00:00:00

[디톡스효과] 파슬리,  말들의 치료제라고?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부작용에 주의하자
▲(출처=ⓒGettyImagesBank)

요즈음 많은 곳에서 '오일만 주스'의 효능을 알려 이에따라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파슬리에 이목이 쏠린다

이 오일만주스는 살빼는 것은 물론 해독효과도 있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끝이다.

대부분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또는 고기 음식에 쓰이는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오일만주스에 들어가는 파슬리의 효능을 알아보고 몸짱과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오일만 주스 레시피는 레몬 1개, 파슬리 60g, 물 300mL 를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되는 요리법을 가지고 있다.

주스를 만들었다면 이제 먹는 법을 알아봐야 하는데 아침 공복에 하루에 한잔 마시고 본인이 원래 먹던대로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쉰 후 다시 오일만 주스를 실시하고, 이렇게 한 달이 지나면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 주스를 먹으면서 더욱 큰 효과를 늘이고 싶다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첨가품이 가득한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기에 운동까지 함게하면 다이어트가 더 효과적이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성분이 몸 속 지용성 독소를 빼주는 데 도움을 주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흡수되도록 큰 도움을 준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런 체내 독소를 배는 요법으로 독소를 빼는 해소을 할 때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간이 술을 먼저 해독해 독소의 해독과 배출을 막기때문이다.

보통 파슬리는 서양 요리에 이용되는데 향초 중 하난데 계절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

원래 파슬리는 향초로 유명하지만 옛날에는 다양하게 쓰였다.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으로 이용됐고, 또는 말이 병이 들면 이를 고치기 위해 파슬리를 먹였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그리고 보통 파슬리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먼저 컬리 파슬리 로 잎 끝이 복슬복슬하며, 뭉쳐있다.

또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전체적으로 초록빛의 잎이 넓고 줄기가 굵다.

파슬리의 효능은 많다.

우선 중금속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작용, 요로결석 억제 등의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숙변을 제거하고, 그리고 엽산도 있어서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천연 염증을 제거해 천염 소염제 역할도 한다.

다만 과잉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나 임산부는 파슬리를 피하자.

그 이유는 아무리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궁 수축의 위험이 있어 유산할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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