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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뽀뽀하면 안된다?' 육아 외출필수품 베베누보 돈터치태그

홍은기 2019-10-21 00:00:00

부모가 처음으로 아이에게 옮길 수 있는 것이 충치다. 주로 생후 19~33개월 사이의 아기의 입 속으로 충치 균이 전염될 수 있다. 아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부모와의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세균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

 

뽀뽀나 더러운 손으로 아기를 만졌을 때 피부 물집, 발진, 뇌염 등 치명적인 증상을 동반할 수 있고, 이는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감기와 수족구와 같은 일반적인 질병의 70%가 이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기 외출 시 반드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아기에게 뽀뽀하면 안된다?' 육아 외출필수품 베베누보 돈터치태그
사진 : 베베누보 돈터치 캠페인 태그

이에 육아용품으로 사랑받는 위드앤 베베누보에서 돈터치태그 캠페인을 진행한다. 돈터치태그는 원형의 태그에 "우리 아이를 만지지 말아주세요."라는 정중하고 귀여운 메시지를 담았다. 한글, 영문 양면으로 되어 있어 어느 쪽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유모차 안전바 및 핸들, 아기띠, 가방 또는 반려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위드앤 베베누보 관계자는 "아이를 만지지 말아 달라는 표현은 우리에게 아직 낯선 캠페인이다,"라며 "만지려는 사람에게 이를 정중히 알리며 인지시키는 것으로부터 아기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돈터치태그는 위드앤이 운영하는 '위드앤스토어' 및 종합몰, 소셜 등 제휴된 각 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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