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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반려묘들과 즐거운 한 때 "순수한 맘은 말그대로 동물한테만"

김진아 2016-06-24 00:00:00

진보라, 반려묘들과 즐거운 한 때 순수한 맘은 말그대로 동물한테만
사진= 진보라 인스타그램

[애견신문=한정아 기자] 진보라가 반려묘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진보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찌 호피처럼 동물처럼 순수한 맘은 말그대로 동물한테만 통하는거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반려묘들과 함께 이불 위에 누워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다정다감한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한정아 기자 han@do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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