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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 꾸준히 먹으면 살도 뺄 수 있고 천식까지 예방해

유민아 2019-10-20 00:00:00

프리바이오틱스, 꾸준히 먹으면 살도 뺄 수 있고  천식까지 예방해
▲(출처=ⓒGettyImagesBank)

최근 여러 가지 유산균이 관심을 받은 이후 다양한 종류의 유산균들이 사랑받고 있다

그렇지만 해당 유산균이 미용의 목적 하나로 인기가 높아진 것은 아니다.

유산균이 있는 장은 사람의 면역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장은 우리 몸의 기능을 좌우하고 있는 것이다.

다이어트 외에도 우리 몸의 면역력을 책임지는 유산균 먹는 방법을 정리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서식하는 세균들 중에서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세균을 지칭한다.

보통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유산균은 유익균 및 유해균을 의미하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의미는 장의 환경을 좋게 하고 장이 예민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프로바이오틱스만 먹으면 효능이 안느껴질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나면 여러 가지 소화액으로 인해 제거될 가능성이 있어서다.

그러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을때 프리바이오틱스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역할인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소개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를 뜻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고 대장 건강을 책임지면서 유익균을 통해 나쁜 세균을 제거하게 한다.

두 개를 같이 먹게 되면 장 내 유익균이 소화액 때문에 없어지지 않고 살아서 장까지 도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산균을 섭취할 때 식이섬유를 같이 먹어주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기간을 정하고 복용하면 내장지방이 빠지고 내장지방이 없어지면서 허리 둘레도 줄어든다.

이런 이유로 프리바이오틱스가 내장지방 없애는 법과 뱃살을 빼는 방법으로 관심받기도 했다.

한편 장을 건강하게 해서 면역력 향상 효능이 있어서 아토피 치료에도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전에 먹어야 한다.

식사하고 소화를 시키려고 담즙산 등의 소화액이 분비된다.

이에 밥을 먹고 섭취하면 프리바이오틱스가 죽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못느낀다.

또 유산균과 항생제를 같이 먹어도 유산균이 죽는다.

항생제를 먹을 경우 항생제를 먹고 5시간 후 먹는 것을 권장한다.

프리바이오틱스 하루에 먹는 양은 약 두 숟가락이다.

과하게 먹으면 장 속의 유해균이 늘어난다.

장 속의 유해균이 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생긴다.

이로 인해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도 있지만 음식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된장이나 김치 등 발효음식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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