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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말레피센트 2'…2위부터 5위 조커 , 가장 보통의 연애 , 두번할까요 , 퍼펙트맨이 차지

팸타임즈 온라인뉴스팀 2019-10-20 00:00:00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20일 말레피센트 2가 한국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말레피센트 2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40만명을 달성했다. 요아킴 뢰닝감독이 연출하는 말레피센트 2는 안젤리나 졸리,엘르 패닝,미셸 파이퍼등의 출연으로 영화팬들의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말레피센트 2의 좌석 점유율은 38%로 1,103개의 스크린에서 5,422회 상영되며 개봉 한국 영화순위 1위를 차지했다. 말레피센트 2의 누적매출액은 35억1899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영화 조커가 좌석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개봉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2일 개봉한 조커는 누적관객수 441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68,780명 (73% 증가)한 16만명이다. 조커에 대해 조커 영화평, 조커 이동진 평점, 조커 해석, 조커 영화표 등 관련 키워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가 좌석 점유율 2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누적관객수는 245만명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한편, 한국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순위 1위는 너를 만난 여름이 차지했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누적 관객 4,179명이 관람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어 영화 와일드 로즈가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다양성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10월 17일일 개봉한 와일드 로즈는 누적관객수 8,40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관객수는 어제보다 372명 (20% 증가)한 2,267명 이다.

이어 수상한 이웃이 좌석 점유율 18%를 차지하며 3위를 차지했다. 수상한 이웃의 누적관객수는 10,9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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