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헬리체홀딩스(대표 데이비드킴)와 차세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쉐어렉스(대표 윤운정)이 전략적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헬리체페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헬리체포스와 함께 운용된다. 다년간 결제 시스템 시장을 구축해온 헬리체홀딩스의 헬리체페이는 자체 발행 암호화폐인 헬리체 토큰은 물론 다양한 암호화폐를 지원한다. 

헬리체홀딩스는 1군대형 건설회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과 리조트를 결합한 '헬리체리조트'를 개발 사업으로 호텔, 고급빌라형 호텔, 요트클럽의 시설 블록을 한 단지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고급 블록 휴양지다. 

총 연면적 6만 평에 달하는 헬리체 리조트는 최고의 경관과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숙박시설과 인피니티 풀, 다이닝, 컨벤션 등 편의시설과 테라스 리조트, 리버 빌리지, 리버 크루즈, 수상 레저 등 주변 자연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 사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또한 헬리체리조트 내 모든 시설은 헬리체 토큰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가명계약이 되어있는 모든 상점이나 교육, 의류, 유통 등 공공분야의 지불수단으로도 사용하며 금융, 요식업, 관광산업등 사업 전반에 걸쳐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쉐어렉스는 STO 전문 거래소로 영어,중국어,일본어등의 서비스를 개시하고 동시에 국내 최초로 거래소 간 교차 거래 주문 전송시스템(OMS) 개발을 통해 전 세계 메이저 거래소 100여 곳과 교차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헬리체토큰은 쉐어렉스 거래소에 상장한다.